문화
`내일을 향해 뛰어라` 이현우, 반항기 가득한 표정으로 등장 `관심 집중`
입력 2015-02-20 09:50  | 수정 2015-02-21 10:08
'내일을 향해 뛰어라' 이현우가 인상적으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UHD특집극 2부작 '내일을 향해 뛰어라'(윤지수 극본, 오충환 연출)에서는 강문재(이현우)가 강가득(안내상)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문재는 강가득 작업실을 찾았다. 강가득은 강문재가 들어온 것을 아는 척하지 않고 작업에 몰두했다.
강문재는 "내일 첫 시합 있다"면서 초대권을 준비해 책상에 올려두고 갔다. 강문재의 반항기 가득한 표정과 강가득의 무관심이 관심을 고조시켰다.

한편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다룬 시간여행 소재의 판타지 어드벤쳐 휴먼드라마다. 타임워프, 그리고 가족을 구해가는 스토리 등을 CG로 표현해 SF 느낌을 최대한 살릴 예정이다. 20일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내일을 향해 뛰어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을 향해 뛰어라, 이현우 이미지 변신 기대된다" "내일을 향해 뛰어라, 이현우 나오면 꼭 봐야지" "내일을 향해 뛰어라, 이현우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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