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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시청률 8.5%로 정상…설특집 예능 1위
입력 2015-02-20 09:39  | 수정 2015-02-20 10:00
[MBN스타 두정아 기자]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19일 방송된 ‘아육대 1부는 전국 시청률 8.5%(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스타 골든벨은 6.4%를, SBS 설특집 ‘런닝맨 베스트는 2.7%를 나타냈다.

‘아육대는 매년 설특집과 추석특집에 선보이는 단골 인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된 설특집 예능 프로 중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시청률에 있어서도 KBS1 설특집 시사교양프로그램 ‘오래된 청춘 2부가 기록한 9.5%에 이은 2위의 기록이다.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아육대는 김성주와 전현무, 김정근, 이특, 황광희가 MC를 맡은 가운데 22팀의 아이돌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아육대는 2부는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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