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77년생 박탐희, 치마가 너무 짧아서…`깜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박탐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규현은 박탐희에게 포털에 나이가 없더라고요” 라며 나이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박탐희는 "지웠어요"라며 "여배우의 나이는 묻는게 아니에요"라며 경계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국 그는 "빠른 77이요옹~"이라며 수줍게 자신의 나이를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박탐희는 남편에 대해 "남편이 게임 쪽 비즈니스 사업을 한다"며 "첫 소개팅 이후 일주일 동안 연락이 없었다. 사업하는 사람이라 나도 처음엔 마음에 안 들었다. 그런데 남편도 연예인이라고 내가 부담스러웠다고 하더라"며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후 소개팅 없이 1년 동안 솔로로 지냈는데 주선자가 그걸 까먹고 우릴 다시 소개시켜준 거다"라며 남편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박탐희, 너무 예쁘세요!” 라디오스타 박탐희, 나이 듣고 깜짝 놀랐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나도 열심히 운동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