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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까지 섭렵한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대체 못하는게 뭐야?
입력 2015-02-19 17:16 
사진=삼시세끼 어촌편 공식 페이스 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영화 배우 차승원이 이번엔 제빵에 도전한다.
19일 ‘삼시세끼 어촌편 공식 SNS 계정에는 [단독] 차줌마, 만재끄라상 공식 오픈?! 진짜로 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더 놀래킬 생각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차승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분주한 손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빵의 비쥬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차승원은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해 유해진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김치부터 시작해 해물찜, 오뎅국, 콩나물 국, 막걸리등 왠만한 경력차 주부를 능가하는 요리솜시를 뽐내며 ‘차 엄마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진짜 대단하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왠만한 주부보다 더 요리 잘하는 듯”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저렇게 요리 잘할 줄 몰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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