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킬미힐미’ 지성, 박서준 앞에서 요나로 바뀌어 뽀뽀까지…“오빠”
입력 2015-02-18 23:06 
사진= 킬미힐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킬미힐미 지성이 박서준 앞에서 요나로 바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는 오리온(박서준 분) 앞에서 요나로 변한 차도현(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리온은 차도현을 만나 2개월 뒤에 미국으로 간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제 리진(황정음 분)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차갑게 말했다.

차도현은 작가라 그런지 단어 선택이 탁월하다. 의사, 환자, 병수발”이라고 말하며 두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이어, 차도현은 요나로 바뀌었다. 요나는 리온을 오빠라고 부르며 맛있는 것을 사달라고 앙탈을 부렸다.

특히 요나는 리온에게 달려들어 뽀뽀까지 해 리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방송.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