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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황정음, 과거 떠올리며 악몽에 시달려…지성 ‘진땀’
입력 2015-02-18 22:14 
사진= 킬미힐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킬미힐미 황정음이 과거를 떠올리며 악몽을 꿨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는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오리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리진은 차도현(지성 분)의 집에서 와인을 찾으러 갔다가 머리가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하더니 실신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잠을 자던 리진은 식은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가지마, 나랑 놀자”라고 차도현이 악몽을 꿀 때 내뱉는 말을 똑같이 해 눈길을 끌었다.

리진의 모습을 본 도현은 당황하며 그의 손을 꽉 잡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방송.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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