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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도균-양금석, 신경 쓰이는 사람으로 서로 지목
입력 2015-02-18 19:38  | 수정 2015-02-18 21:59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과 양금석이 서로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다방에서 커피 한 잔 하는 양금석과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이 머리 감는 모습을 본 양금석은 머리에 물을 뿌려주며 도와줬고, 김도균은 고마운 마음에 커피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양금석의 차를 타고 다방에 도착한 이들은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양금석은 김도균 씨 마시는 커피 스타일로 먹고 싶다. 어떤 맛인지”라고 호탕하게말했다.

특히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 양금석은 김도균에게 사는 곳을 물어본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함께 가자고 했고 김도균은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도균과 양금석은 ‘불타는 청춘 제작진에게 신경 쓰는 사람으로 서로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를 배경으로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홍진희,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혜선, 박찬환, 이근희가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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