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혜선, ‘당돌한여자’ 부르며 색다른 매력 발산

[MBN스타 김진선 기자] ‘불타는 청춘 김혜선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김국진의 생일을 축하했고, 김국진은 감사하다”고 말을 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축하무대가 꾸며졌다. 이근희의 노래에 이어 김혜선은 내가 부르면 언니 오빠들이 놀랄 거 같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이면서 마이크를 들었다.

‘당돌한 여자를 선곡한 김혜선은 곡에 맞춰 파격 댄스를 선보였다. 목을 꺾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몸을 흔드는 김혜선의 모습에, 김국진은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봤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를 배경으로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홍진희,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혜선, 박찬환, 이근희가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