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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국진, 외국여자 어떠냐는 강수지에 “마음 맞으면”
입력 2015-02-18 18:38  | 수정 2015-02-18 18:42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외국 여자도 괜찮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는 하면서 김도균이 외국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말이 나왔고,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오빠도 외국 여자 괜찮느냐”고 당돌하게 물었다.

김국진은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뜸을 들였지만, 이내 나? 서로 마음만 맞으면”이라고 답하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를 배경으로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홍진희,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혜선, 박찬환, 이근희가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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