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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도균, 감성에 젖어 기타 꺼내들고 구슬픈 연주
입력 2015-02-18 18:31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기타를 들고 감정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저녁 준비를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는 요리를 하며 김국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금석에게 맛을 봐달라고 하는 등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만 김도균은 눈이 쌓인 마당에서 연기가 나오는 굴뚝을 바라보며 감성에 젖어들었다. 그는 밥 짓는 연기 나오는 그 장면이”라고 혼자 읊조린 후 기타를 꺼내 들었다.

기타를 구슬프게 연주하는 김도균 옆에 앉은 홍진희는 말 한마디 안하고 심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를 배경으로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홍진희, 김도균, 김국진, 강수진, 양금석, 김혜선, 박찬환, 이근희가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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