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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도균 “삼시 세끼 편의점에서 해결”
입력 2015-02-18 18:04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평소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카레를 만들어 점심식사를 하는 출연진 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를 나누어 점심을 준비한 이들은 마당에 모여 카레를 먹었다.

김국진은 김도균은 삼시 세끼를 편의점에서 먹는다고 한다”고 말했고, 김도균은 혼자 사니 그렇게 될 때가 많다. 간편하니까”라고 설명했다.

강수지는 여자 친구 없느냐”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도균은 담담하게 도시락을 주로 사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를 배경으로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홍진희, 김도균, 김국진, 강수진, 양금석, 김혜선, 박찬환, 이근희가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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