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리스, 웨이보에 “춘완’ 보며 새해 맞이할 것…귀중한 시간이었다”
입력 2015-02-18 17:44 
[MBN스타 김진선 기자] 크리스가 ‘춘완 출연에 불발된 가운데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18일 크리스는 자신의 웨이보에 말띠가 가기 전에 감사하다는 말은 CCTV ‘춘완에 하고 싶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감독님, 연출님들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 믿고 격려해 주신 분들, 올해 ‘춘완은 나에게 더 이상 감정을 맡길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정말로 따뜻했고, 귀중한 시간이었다. 뒤에서 묵묵하게 지지해준 당신들,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 같이 ‘춘완을 보며 새해를 맞이하자.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중국 중앙 CCTV는 지난 17일 ‘춘완의 공식 큐시트를 공개했으며, 크리스와 루한이 출연하지 못하게 됐음을 알렸다. 이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와 ‘환영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적잖은 충격이었으며 앞으로의 행방에 빨간 불이 켜졌음을 나타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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