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빅이슈’ 스타빅돔 참여…홈리스 돕는다
입력 2015-02-18 17: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스타일라이프매거진 ‘빅이슈의 일일판매원으로 나선다. ‘빅이슈는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취지로 제작되는 잡지다.
이승기는 오는 23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스타빅돔 활동에 임한다고 18일 한 매체가 빅이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빅돔은 빅이슈 판매원 곁에서 그들의 자립을 지지하고 홍보하는 일을 맡는 판매도우미다.
지난 2011년 방송인 이지애가 ‘스타빅돔으로 활동한 바 있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조정 코치 김지호도 그해 9월 같은 활동을 했다.
이승기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빅이슈 102호 커버 화보도 촬영했다. 그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좋은 취지의 잡지를 ‘왜 몰랐을까라는 의문에서 선뜻 재능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