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심슨,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성관계 체위 흉내
입력 2015-02-18 17: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미국 가수 제시카 심슨(34)이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의 성관계 장면을 따라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시카 심슨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슨의 50가지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남편 에릭 존슨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심슨은 검정색 코트와 속옷을 입은 채 부츠만 신고 있다. 에릭 존슨 또한 상반신을 드러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에릭 존슨은 미식축구 스타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이자 완벽한 매력남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파격 로맨스를 담으니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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