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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은경과 열애설에 소속사 측"사실 무근이다"
입력 2015-02-18 15:22  | 수정 2015-02-18 15:2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임창정' '임은경'

18일 한 매체에서 복수의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치외법권'에서 다시 만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에서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열애설에 휩싸진 배우 임은경은 지난 1999년 국내 한 이동통신사 CF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해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의 잇단 실패에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종적을 감추다시피 연예계를 떠나 지내던 '신비소녀' 임은경이 8년 만에 tvN '그 시절 톱10'녹화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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