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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휘성 몽니, 폭풍 가창력에…기존 가수들 `긴장`
입력 2015-02-18 15: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나가수3 가수 휘성과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의 리허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새 멤버로 휘성과 몽니가 출연해 스윗소로우, 양파, 소찬휘, 하동균, 박정현과 함께 경연을 치룰 예정이다.
이 가운데 2라운드 1차 경연에서 휘성은 가죽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감성을 발산한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몽니의 김신의는 현란한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팀은 다른 가수들의 견제와 관심을 받으며 긴장한 모습으로 리허설 무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두 팀은 리허설 무대의 뜨거운 열기를 본 경연에까지 이어, 청중평가단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나가수3 첫 무대를 마쳤다.
‘나가수3 휘성 몽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가수3 휘성 몽니, 역시 실력파 가수네요” 나가수3 휘성 몽니, 다른 가수들도 긴장할 만 한듯” 나가수3 휘성 몽니, 빨리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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