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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시체에 장기 없었다”
입력 2015-02-18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IS가 장기 매매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현지시간) 무함마드 알리 알하킴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장기 매매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알하킴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조사를 요청했다.
알하킴 대사는 최근 몇 주간 IS의 대량 학살 피해자 무덤에서 발견된 시신들에 수술 절개 자국이 있었으며 콩팥 등 일부 장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유엔에 따르면 이라크에서는 1월 한 달간 테러와 교전으로 790명이 사망했다.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무섭다..”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장기 매매를 했었다니”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철저히 조사가 필요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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