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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예원, 토토가 참여한 소감 "다시 봐도 소름…"
입력 2015-02-18 12:04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 사진=MBC


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소감이 화제입니다.

예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방송 종료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봐도 소름이 끼칩니다. 어떡해. 돈 주고도 못 살 소중한 경험을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예원은 미국에 있는 쿨 멤버 유리를 대신해 김성수, 이재훈과 함께 무대를 꾸몄습니다.

쿨은 20년 전 모습 그대로 등장해 '애상'과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열창했습니다.

토토가 무대를 위해 2주 동안 홀로 맹연습을 했던 예원은 완벽한 안무와 라이브로 유리의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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