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김예분, 90년대 라이벌 이본 언급…“내 인사 안 받아줘”
입력 2015-02-18 11:53 
택시 김예분
택시 김예분, 90년대 라이벌 이본 언급…내 인사 안 받아줘”

택시 김예분 이본 택시 김예분 이본

택시 김예분이 90년대 경쟁 대상이던 이본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예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예분은 비슷한 시기에 활발하게 활동한 방송인 이본과의 첫만남을 고백했다.

김예분은 DJ 였던 이본의 프로그램에 내가 게스트로 나갔다. 이본이 나보다 언니라 인사를 먼저 했다. 그런데 이본이 인사를 안 받아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예분은 그때 마음의 상처를 정말 크게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김예분은 그때 당시 골프 프로그램에서 이본이 MC를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본과 저를 헷갈려 했다”며 이본이 당시 자신의 인사를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 추측했다.

마지막으로 김예분은 어차피 그때 방송을 했던 사람들인데 서로 도와가면서 이야기를 잘해줬으면 좋겠다. 요즘 활동 시작하셨던데 활동 잘하고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라고 이본에게 조심스럽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택시 김예분 택시 김예분 택시 김예분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