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블러드’ 박주미, 진짜 뱀파이어 동안외모
입력 2015-02-18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박주미가 KBS2 월화 드라마 ‘블러드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박주미는 극 중 뱀파이어이지만 그 어떤 어머니보다 아들 지상(아역 백승환)을 향한 지극한 사랑을 지닌 ‘한선영으로 분했다.
그는 따듯한 어머니의 모습, 스릴 넘치는 액션연기에 이어 숨이 끊어지는 순간에도 아들의 행복을 걱정하는 애절한 감정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박주미는 오랜만에 복귀한 TV 드라마인데 좋은 작품을 만나 촬영 내내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했다”며 특별출연이지만 ‘블러드가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작품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블러드는 환자들을 치료하며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한 뱀파이어 의사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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