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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새 멤버 휘성-몽니, 첫 경연부터 미친 존재감!
입력 2015-02-18 11:18 
사진=MBC 나는가수다3
'나가수3' 새 멤버 휘성-몽니, 첫 경연부터 미친 존재감!

'나가수3' 새 멤버 휘성-몽니, 첫 경연부터 미친 존재감!


MBC '나는 가수다3'에 새로 합류한 가수 휘성과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8일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측은 최근 진행된 '나가수' 경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가죽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감성을 발산한 듯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몽니의 김신의는 현란한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팀은 다른 가수들의 견제와 관심을 받으며 긴장한 모습으로 리허설 무대에 올랐습니다. 특히 휘성은 익숙지 않은 무대인 탓에 계단을 잘못 내려오는 실수를 했지만 노래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두 팀은 리허설 무대의 뜨거운 열기를 본 경연에까지 이어, 청중평가단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나가수3' 첫 무대를 마쳤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시즌3'에는 새로운 가수 휘성,몽니가 합류해 스윗소로우-양파-소찬휘-하동균-박정현과 함께 경연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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