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오취리, `가나 신민아` 레베카와 만남…번호교환까지 "출세했네"
입력 2015-02-18 1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가나 신민아' 레베카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설날특집 '좋은 아침'에서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설 연휴를 맞아 2년 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나를 찾은 샘오취리는 가나의 유명 스타 레베카와 만남을 가졌다. 그는 레베카를 만나자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레베카는 샘 오취리에 대해 "첫인상은 귀엽고 잘생겼다. 나이도 젊어 보인다"고 했다. 이어 취재진의 "샘 오취리가 프러포즈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두고 보겠다. 일단 샘 오취리와 지내 보겠다"고 밝혔다.

레베카와 샘 오취리는 서로 번호를 주고 받았다. 샘 오취리는 "연예인한테 처음 전화번호 물어봤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샘 오취리, 가나에서 인기 많아졌네" "샘 오취리, 진짜 출세했어" "샘 오취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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