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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마지막회, 명품 드라마 망친 방송사고…‘유종의 미는 어디로?’
입력 2015-02-18 09:41 
펀치 마지막회
펀치 마지막회, 명품 드라마 망친 방송사고…‘유종의 미는 어디로?

펀치 마지막회

펀치의 마지막회가 뜻밖의 방송 사고를 일으켰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마지막회에서 방송 사고를 빚어 시청자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 말미에 화면이 정지되는 상황이 연출됐고 음향 불안정 현상도 보였다. 이는 신하경(김아중 분)과 박예린(김지영 분)이 차를 타고 바닷가로 향하는 장면에서 멈췄다.

또 마지막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신하경과 박예린의 모습 역시 30초간 멈춰있었다. 드라마와 관계없는 자막도 깔려 극의 분위기를 흐려놓고 말았다.

한편 ‘편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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