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지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BN포토]
입력 2015-02-18 07:35 
배우 임지연이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술녀 한복에서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MBN 스타와 만나 한복을 입고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단아하게 한복을 입은 배우 임지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2011년 ‘재난영화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포커페이스 걸 ‘서울연애 ‘농담 ‘9월이 지나면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영화 ‘인간중독에서 남편의 상관과 사랑에 빠지는 종가흔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고, 같은 해 ‘대종상 영화제 ‘한국 영화평론가협회상 등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임지연은 영화 ‘간신의 촬영을 마쳤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베트남 편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했다.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MBN스타(청담동)=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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