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펀치’ 김래원, 김아중에 심장 이식…가족 품에서 인생 마감
입력 2015-02-17 23:00 
[MBN스타 황은희 기자] ‘펀치 김래원이 생을 마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취조실에서 박정환은 신하경(김아중 분)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소식을 듣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박정환은 가족들의 품에서 생을 마감했다.

이어 박정환의 심장은 김아중에게 이식됐다.

앞서 박정환은 윤지숙(최명길 분)의 범행이 든 메모리 카드를 이태준(조재현 분)에게 무사히 전달해 윤지숙을 체포하는데 성공시켰다.

한편 ‘편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펀치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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