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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5년간 최대 140억원 스폰서 계약 체결
입력 2015-02-17 17:33  | 수정 2015-02-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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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이랜드 계열사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이랜드 FC는 17일 이랜드 리테일과 5년간 최대 140억원에 달하는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랜드 FC는 프로리그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서 창단 첫 시즌을 맞는 구단이다. 이랜드 리테일은 뉴코아·2001아울렛·킴스클럽 등 점포 49개를 보유한 유통 업체다.
이랜드 리테일 관계자는 "이랜드 FC는 짧은 기간 진정성을 갖고 팬들과 소통하면서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며 "구단에서 당초 3년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더 큰 가치를 느껴 5년의 장기 계약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 FC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 이랜드 FC, 스폰서 계약을 맺었구나” "서울 이랜드 FC, 5년간 최대 140억원이네” "서울 이랜드 FC, 창단 첫 시즌을 맞는 팀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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