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L(부실채권) 가이드북 ‘NPL 바이러스 투자비법 출간.. 무료강좌 개최
구정을 맞아 적게는 세뱃돈 지출부터 명절맞이 가게자금, 신년 사업자금 등 그 어느 때보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재테크 서적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부동산 부실채권(NPL, Non Performing Loan)을 다룬 전문가의 가이드 도서가 출간을 앞두고 저자의 무료공개강좌가 열린다.
3월 출간 예정인 ‘NPL 바이러스 투자법(오수근, 한성주, 오성근 공동 저)는 부실채권에 대해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제시하고 있는데, 대출채권인 NPL 거래뿐만 아니라 매출채권과 같은 NPR(Non Performing Receivables) 채권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향후 활성화가 예상되는 정상 대출채권인 PR(Performing Receivables) 시장까지 총 망라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금융기관의 NPL 매각절차, 투자자의 NPL 투자방법, 투자자금 조달을 위한 질권 대출(ABL) 및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업무에 대한 설명, 질권대출 및 ABS 발행 등 NPL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망라한 국내 최초의 다목적 NPL 서적이라 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는 평이다.
이번 ‘NPL 바이러스 투자법 출간을 맞아 공동저자이자 수차례 랭킹업 성공사례 강의를 진행해 온 한성주씨는 오는 3월 7일부터 28일까지 4주에 걸친 ‘NPL 바이러스 투자비법 4기 강좌를 진행하는데 이에 앞서 이달 28일 오후 1시 매일경제교육센터에서 무료공개강좌를 열기로 해 전문투자자 및 NPL 수강경험이 있는 많은 사람들의 신청이 예상된다.
‘까멜레옹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공동저자 오수근씨는 기존에 출간한 NPL 투자서 ‘NPL 랭킹업 투자비법이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서적과 강좌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과 문의가 몰리고 있다”며 이번 서적은 금융기관의 경우 NPL 채권매각 실무 매뉴얼로, NPL 투자회사는 100% 배당채권의 Intercept 투자 매뉴얼로, 금융기관은 질권 대출상품 개발 매뉴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계측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료강좌는 ‘까멜레옹의 부실채권 이야기(https://cafe.naver.com/nplcameleon/773)'와 고객센터 02-2000-2647 를 통하여 무료로 신청 후 참가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