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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뱀파이어 미모 자랑…깜찍발랄 여고생 변신 “비결이 뭔가요”
입력 2015-02-17 11:58 
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뱀파이어 미모 자랑…깜찍발랄 여고생 변신 비결이 뭔가요”

앵그리맘 김희선 깜짝 동안 발표

MBC 드라마 ‘앵그리맘 속 김희선의 여고생 변신이 화제다.

지난 13일 MBC 공식 페이스북에는 현재 포항에서 본격 첫 촬영 중 학생인 듯 학생 아닌 학생 같은 맘들. 방부제 미모의 비결은 뭔가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배우 김희선, 오윤아, 고수희가 여고생으로 변신해 자주색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모습은 30대를 훌쩍 넘긴 모습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앳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 촬영을 시작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여고생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교 시절 소위 일진 짱이었던 30대 젊은 엄마가 다시 학교에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희선이 엄마 조강자 역을, 딸 오아란 역에는 김유정이 캐스팅됐다. ‘앵그리맘은 현재 방영 중인 ‘킬미힐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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