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설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 졸음운전 방지 합동 캠페인'을 벌입니다.
롯데제과는 귀성객들에게 자일리톨 껌과 안전운전 정보가 담긴 홍보 전단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캠페인은 내일(18일)부터 사흘간 대전과, 오창, 예산 톨게이트 등과 화서-상주방향, 천안-부산방향, 행담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시행됩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매년 설과 추석, 휴가철 때마다 껌이나 캔디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정수현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