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동부씨엔아이, 종속회사 475억 규모 토지 건물 처분
입력 2015-02-17 09:51 

동부씨엔아이는 17일 종속회사인 동부전자재료가 보유한 475억원 규모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 별망로 356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7.44% 규모에 해당하며 거래상대는 (주)원대산업 외 1개사다.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3월 31일이다. 처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다.
동부전자재료는 지난 1월 1일 지배회사인 동부씨엔아이로부터 물적분할된 법인이다. 주요 사업은 마그네틱분말코어 및 접착제 제조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