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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음식, 봄 앞두고 ‘주목’…삼치가 대표적
입력 2015-02-17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2월의 제철음식이 관심을 끌었다.
2월에는 활동량이 적은 겨울인 만큼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의 섭취가 필요하다. 추운 겨울철 건강을 위해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제철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배출할 필요가 있다.
2월 제철음식으로는 생선 가운데 삼치가 대표적이다. 삼치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많이 먹을수록 동맥경화·뇌졸중·심장병 예방에 좋은 것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치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는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줘 아이의 두뇌 발달과 노인의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몸 속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해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도미는 저지방·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진 2월 제철음식으로 회복기의 환자나 다이어트에 한창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도미는 당질의 대사를 촉진해 피로해소에 효과적인 비타민 B1 함량도 풍부한데, 특히 눈에 비타민 B1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졌다. 도미 껍질에도 영양소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가 들어있다.
식물성으로는 딸기 우엉 더덕 한라봉 등이 이 시기에 먹으면 좋을 음식이다.
더덕은 향과 맛이 좋아 입맛을 회복시켜주는 건강 음식으로 식이섬유소와 무기질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2월 제철음식, 딸기 좋아” 2월 제철음식, 생선이 많네” 2월 제철음식, 벌써 2월이구나” 2월 제철음식, 알아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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