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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안재현, 어린시절 구혜선 구했다
입력 2015-02-16 23:16 
사진=블러드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블러드에서 안재현이 과거 구혜선을 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에는 박지상(안재현 분)과 유리타(구혜선 분)가 과거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과 함께 숲에 놀라왔던 한 소녀는 맹수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때 극적으로 등장한 지상은 초인적인 능력을 사용하며 맹수와 싸웠다.

지상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소녀는 유리타였다. 유리타는 눈을 뜨자마자 지상을 향해 오빠는 귀신이야?”를 외친 뒤 다시 눈을 감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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