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가 16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항공 김학민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정규리그 1위 조기 확정을 위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삼성화재는 1경기 덜 치르고도 2위 OK저축은행에 승점 7점 앞서 있는 만큼 1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때 1승 2패로 주춤하던 분위기를 완전히 털어냈다.
반면 대한항공은 최근 3연패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마이클 산체스가 복귀전을 치른 한국전력전에서도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시즌 내내 지키던 3위 자리는 어느덧 한국전력이 굳히기에 돌입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대한항공 김학민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정규리그 1위 조기 확정을 위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삼성화재는 1경기 덜 치르고도 2위 OK저축은행에 승점 7점 앞서 있는 만큼 1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때 1승 2패로 주춤하던 분위기를 완전히 털어냈다.
반면 대한항공은 최근 3연패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마이클 산체스가 복귀전을 치른 한국전력전에서도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시즌 내내 지키던 3위 자리는 어느덧 한국전력이 굳히기에 돌입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