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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탈출한 인삼공사 `행복의 미소` [MK포토]
입력 2015-02-16 19:32 
16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 인삼공사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성희 감독이 이끄는 KGC인삼공사는 1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1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홈 맞대결에서 3-2(26-24 20-25 25-19 18-25 15-1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하위 KGC인삼공사는 시즌 5승(19패 승점 18점)을 챙겼다. 반면 승점 1점을 챙긴데 그친 4위 흥국생명(11승 13패 승점 33점)은 3위 IBK기업은행(14승 9패 승점 39점)과의 승점 차이를 좀처럼 줄여가지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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