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조동찬이 왼쪽 무릎 연골 손상으로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삼성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동찬은 오는 22일 서울 백병원에 입원한 뒤 23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조동찬은 지난해 12월 1차 전훈캠프인 괌에 먼저 넘어가 개인훈련을 하는 등 의욕을 보였다. 오키나와 2차 전훈캠프가 시작된 뒤에도 열정적으로 훈련에 매진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왼쪽 무릎 통증이 재발하면서 조기 귀국했고, 정밀검진 결과 왼쪽 무릎 내측 반월판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 조동찬은 수술 후 26일 퇴원할 예정이다.
[one@maekyung.com]
삼성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동찬은 오는 22일 서울 백병원에 입원한 뒤 23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조동찬은 지난해 12월 1차 전훈캠프인 괌에 먼저 넘어가 개인훈련을 하는 등 의욕을 보였다. 오키나와 2차 전훈캠프가 시작된 뒤에도 열정적으로 훈련에 매진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왼쪽 무릎 통증이 재발하면서 조기 귀국했고, 정밀검진 결과 왼쪽 무릎 내측 반월판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 조동찬은 수술 후 26일 퇴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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