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원, 거짓 루머 유포에 강경 대응 예고
입력 2015-02-16 1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더원이 자신에 대해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하는 네티즌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16일 한 매체는 더원 측의 말을 빌려 더원과 여자친구의 양육비 소송 문제에 관해 거짓 루머를 퍼뜨린 일부 네티즌을 더원이 강력 대응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원은 전 여자친구과의 송사에 관해 조만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러면서도 이 일과 관련 없는 루머가 퍼지는 것에는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원은 최근 자신의 아이를 낳아 양육하던 전 여자친구 이모씨에게 소송을 당해 사문서위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더원의 소속사 직원으로 등록되는 과정에서 명의가 도용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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