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슈운지 감독, 4회 마리끌레르영화제 참석차 내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일본 감독 이와이 슈운지가 내한한다.
이와이 슈운지 감독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리는 제4회 마리끌레르영화제에 참석한다. 이와이 감독은 26일, 27일 공식 행사에 참여한다.
26일 저녁 개막식과 27일 오후 2시 롯데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 30분에는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영화 ‘뱀파이어 상영 전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올해 마리끌레르영화제에는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뱀파이어(2011)와 ‘하나와 앨리스(2004),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 등이 상영되는 특별전이 진행된다.
개막작인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을 비롯해 총 3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폐막작은 니콜 키드먼 주연의 ‘스트레인저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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