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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장에 김임권 당선
입력 2015-02-16 17:04 

김임권 전 대형선망수협조합장이 제24대 수협중앙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수협은 16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독도홀에서 열린 회장 선거 결과 김 당선자는 총투표수 92표 가운데 61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어업인 대표로서의 사명감을 무겁게 인식하고 어촌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의 임기는 다음달 25일부터 4년간이다.
[장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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