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진당 해산 결정은 부당'…헌재에 재심 청구
입력 2015-02-16 10:39 
옛 통진당이 지난해 12월 해산된 것과 관련해 해산 결정이 잘못됐다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옛 통진당 변호인단은 오늘(16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하고, 정당 해산과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원직 상실 결정을 다시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단은 기자회견에서 "헌재는 지금이라도 해산 결정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재심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당해산심판에 대한 재심 청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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