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신설 오픈
입력 2015-02-16 09:20 

메리츠종금증권은 16일 여의도금융센터를 신설하고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초대형 거점점포인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는 투자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초대형거점점포 전략을 실행에 옮기면서 전국 20개 지점을 5개 초대형 거점점포로 개편한 바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점 체계를 개편하면서 영업인력을 320명에서 450명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리테일 전략을 펼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금융중심지에 초대형 점포를 신설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더욱 증대시켰다”며 "효과적인 내부통제를 통해 고객정보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 등 고객보호 기능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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