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은 군대에서 바느질한다는 게 가장 충격적이었고 상상도 못 했던 일”이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이 힘든 일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훈련을 받을 때 눈이 나빠서 안 보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바느질은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며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내 무능력의 끝을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괴롭고 슬펐다”며 울면서 얼굴이 퉁퉁 부었다. 내 얼굴이 아니더라. 돋보기안경에 빨간 얼굴이 다들 콘셉트 잘 잡았다고 하는데 아니다. 할머니 돋보기 안경에 울보를, 아로미라고 예쁘게 설정해줘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강예원은 화생방 훈련을 잘 참은 것과 관련해서는 군대에서 뭔가 할 수 있는, 내가 갖춘 능력이 많지 않다는 걸 갔다 와서 느꼈다. 그래도 화생방은 이 악물고 견딜 수 있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평소에 4~5시간 걷는데 완전군장 행진을 안해 아쉽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건데…”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강예원을 비롯해 박하선, 김지영, 이다희, 안영미, 엠버, 이지애, 윤보미 등은 여군특집2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jeigun@mk.co.kr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은 군대에서 바느질한다는 게 가장 충격적이었고 상상도 못 했던 일”이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이 힘든 일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훈련을 받을 때 눈이 나빠서 안 보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바느질은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며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내 무능력의 끝을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괴롭고 슬펐다”며 울면서 얼굴이 퉁퉁 부었다. 내 얼굴이 아니더라. 돋보기안경에 빨간 얼굴이 다들 콘셉트 잘 잡았다고 하는데 아니다. 할머니 돋보기 안경에 울보를, 아로미라고 예쁘게 설정해줘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강예원은 화생방 훈련을 잘 참은 것과 관련해서는 군대에서 뭔가 할 수 있는, 내가 갖춘 능력이 많지 않다는 걸 갔다 와서 느꼈다. 그래도 화생방은 이 악물고 견딜 수 있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평소에 4~5시간 걷는데 완전군장 행진을 안해 아쉽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건데…”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강예원을 비롯해 박하선, 김지영, 이다희, 안영미, 엠버, 이지애, 윤보미 등은 여군특집2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