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 변요한, ‘동공지진’ 별명 들어보니…‘폭소’
입력 2015-02-16 0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변요한이 ‘동공 지진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소셜포비아의 주연 배우 변요한, 이주승의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변요한은 ‘동공 지진 별명에 대해 각막이 안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낯을 가리는 편이다. 그래서 자꾸 카메라 앞에서 동공이 흔들린다”며 지금은 편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이다.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하윤경 등이 출연했으며, 홍석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오는 3월 12일 개봉.
누리꾼들은 ‘섹션 변요한, 별명 웃겨” ‘섹션 변요한, 낯 많이 가리는 것 같다” ‘섹션 변요한, 성격 반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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