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아, 174cm에 늘씬한 몸매…혼혈 미인 등극
입력 2015-02-15 09:32 
'리아' 사진=tvN
'리아'

방송인 리아가 ‘SNL코리아6 크루에 합류했습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6가 첫 방송을 시작하며 새롭게 합류한 크루 멤버들을 소개했습니다.

`SNL코리아6` 수장 신동엽을 시작으로 유세윤, 정성호, 정유미, 안영미 등 기존 크루부터 김준현, 리아 등 새로운 크루들이 등장했습니다.

신동엽은 오래 기다리셨다 드디어 `SNL코리아` 시즌6, 2015년 첫 번째 `SNL코리아`를 열게 됐다”며 김준현, 리아, 고원희, 정연주가 함께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크루 중 가장 눈에 띄는 멤버는 리아였습니다.

리아는 174cm의 늘씬한 몸매에 한 채영과 유진을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리아는 유세윤과 함께 `글로벌 위켄드`를 진행했습니다.

`글로벌 위켄드`는 `SNL코리아`의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의 글로벌 버전으로 해외 소식을 리아가 영어로 전하고, 이를 유세윤이 코미디로 승화하는 코너입니다.

앞서 리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서 `스피드잉글리쉬`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영어선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당시 13살 소녀 리아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출신으로 나이답지 않은 훤칠한 키와 몸매, 그리고 서구적인 마스크의 소유자로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

'리아' '리아'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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