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구 뒷길도 담배꽁초 단속
입력 2007-06-10 12:27  | 수정 2007-06-11 08:27
서울 강남구는 간선도로로 한정돼 있는 담배꽁초와 일반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대상 지역을 내일(11일)부터 이면도로로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속의 손길이 담배꽁초 등의 무단투기 지역 모든 곳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강남구청은 설명했습니다.
강남구는 지난 1월부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꽁초 무단투기 단속에 나섰으며 성과와 반응이 좋아 서울시내 전 자치구로 확산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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