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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패밀리’ 이정현, 밸런타인데이 맞아 진이한에 마음 표현
입력 2015-02-14 21:51 
사진= 떴다 패밀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떴다 패밀리 이정현이 밸런타인데이 맞아 진이한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13회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최동석(진이한 분)에게 마음을 나타내는 나준희(이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준희는 상술일 뿐”이라고 밸런타인데이를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이더니 한 카페에 들어갔다. 그 곳에서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그림을 발견한 준희는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이 동석임을 알았다.

이어 준희는 카페 주인의 제안에 의해 동석에게 줄 초콜릿을 직접 만들게 됐다. 준희는 코에 크림을 묻히고 열심히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퇴근 후 카페에 다다른 동석은 준희의 마음에 감동했다. 이에 준희는 마음속으로 그만 고마워해. 뭐 이런 것 갖고 그래”라며 내가 받은 것에 비하면 별 것도 아닌데”라고 말하며 불안해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원의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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