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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옛사랑`으로 불후 1위…무반주에 애절한 목소리 `감동`
입력 2015-02-14 2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불후의 명곡' 윤민수가 최종 우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이영훈 편으로 진행, 윤민수 문명진 S 옴므 다비치 노브레인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MC가 아닌 경연자로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문세가 부른 노래 '옛사랑'을 선곡, 반주 없이 1절을 소화했다. 이어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윤민수는 443점으로 432점을 얻었던 문명진에게 승리했다. 이어 노브레인이 다음 타자로 무대에 나섰지만 윤민수의 기록을 뛰어넘진 못했다.
결국 이번 '불후의 명곡' 우승은 윤민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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