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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경수진 "못본사이 더 예뻐졌네~" 물오른 미모
입력 2015-02-14 21:24 
'파랑새의 집 경수진' 사진=경수진 SNS
'파랑새의 집 경수진'

경수진이 '파랑새의 집' 첫 세트촬영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12일 KBS 2TV 새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첫 세트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경수진은 극중 영주의 부모님으로 출연하는 배우 정원중, 송옥순과 첫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날 드라마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오전 일찍부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치렀습니다.


촬영 후 경수진은 "오랜만에 세트 촬영인 데다, 대선배님들과 함께 하려니 긴장됐다"라면서도 "극중 부모님인 정원중, 송옥순 선생님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긴장을 덜었다"고 첫 소감을 전했습니다.

극중 상큼발랄한 장영주 역을 맡은 경수진은 촬영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특유의 활달한 성격으로 자칫 가라앉을 수 있는 현장에 비타민 같은 활력을 더한 것.

경수진은 "벌써부터 현장이 너무 좋다. 진짜 가족이고, 실제 오래된 친구, 오빠, 동생 같은 느낌이다"라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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