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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 피 토하며 쓰러져…결말 어떻게 되나
입력 2015-02-14 21:20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이 피를 토하며 쓰려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리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의 시한부 사실을 알게 되는 차순금(양희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금은 오빠가 사라지는 악몽을 꾸고 새벽에 그의 방을 찾았다. 다행히 오빠의 방에서는 코 고는 소리가 들렸고, 순금은 방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는 동생을 걱정한 순봉의 연극이었고, 코 고는 소리를 내던 순봉은 이내 약을 삼키려 하던 중 피를 토하며 쓰러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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