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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입에서 피가 나요` [MK포토]
입력 2015-02-14 20:47  | 수정 2015-02-15 07:42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하나외환의 경기에서 하나외환 이유진이 4쿼터 후반 수비를 하다 우리은행 선수에게 입을 맞는 부상을 당했다.
이유진이 솜을 입에 물고 벤치로 들어가고 있다.
23승 5패로 리그 1위를 달리며 정규리그우승에 4경기만을 남겨둔 우리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하나외환을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고 8승 20패, 저조한 성적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하나외환은 강호 우리은행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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