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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유라,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하다가…'폭소!'
입력 2015-02-14 20:26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유라가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유라는 14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에서 차를 타고 가던 중 병원을 보더니 "지금은 아닌데 연습생 때 많이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유라는 "다이어트 하다가 반 기절한 적 있다. 데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다"며 '초콜릿 하나 먹어도 매니저 눈치 보고 거울 보는 척 하면서 입에 넣었다. 뻥튀기도 눈치 보다가 녹여먹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혜리와 방 숙소에 숨어서 소진 언니에게 혼날까봐 우리끼리 방문 잠그고 닭발을 시켜먹었다. 소진 언니에게 걸려서 울면서 침대 밑에 닭발 숨겼다"며 "지금 입장에서는 왜 더 악착 같이 안 뺐을까 싶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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